비즈니스캔버스는 "정보가 문서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지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을 가진, 문서 기반 지식관리 SaaS **Typed(타입드)**를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2020년 7월 창업 직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소풍벤처스, 신한캐피탈 국내 최고의 초기 투자사들로부터 빠르게 투자를 받고, 창업 10개월 만인 올해 5월 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등 굴지의 VC들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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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유니콘은 유니콘이 알아봐 주신다고 생각해요! 센드버드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님이 엔젤투자를 통해 경영전략 고문으로 참여해주셨고, 前 카카오 인사총괄 황성현 대표님, 토스 공동창업자 이태양님도 각각 인사와 제품에 도움을 주시고 계세요.

미국,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학업과 커리어를 경험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28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 Typed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정보화 시대를 넘어 정보의 홍수 속에 오늘날 수많은 협업 툴 및 채널에서 폭탄처럼 사방에서 떨어지는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기 오히려 더 어려워졌어요. 이제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닌, 정보를 **'얼마나 잘 종합하여 지식화하느냐'**가 중요해진 시대가 된 것이죠.

▲ Typed는 어떤 제품인지, 저희가 앞으로 꿈꾸는 모습까지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 Typed는 어떤 제품인지, 저희가 앞으로 꿈꾸는 모습까지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실제 작년 글로벌 컨설팅펌 McKinsey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의 직장인은 매일 1.8~2.5시간을 내외부 자료를 찾아 헤매는데 쓰고 있고, 이는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 1천 명 기준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손실을 낳고 있다고 해요.

Typed는 수많은 채널에 분산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수집하는 **"Single Source of Truth"**로서 다양한 문서 에디터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여, 정보가 지식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 Typed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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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한 리모트 근무의 보편화로 몇 년 전부터 떠오르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어요.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Typed와 같은 업무용 SaaS 산업은 전 세계 60조 원에 다다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입니다.

특히, 언어와 문화의 제약이 없는 문서 B2C 문서 SaaS의 경우, 좋은 제품이 있다면 Word-of-mouth를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요. Notion이 50명이 채 되지 않는 팀원으로 10조 원의 기업가치를 이뤄냈고, Typed 역시 CBT 출시 직후 SW 업계의 빌보드차트인 Product Hunt에서 'Product of the Day'에 선정, 6개월 만에 132개국으로 확산되는 빠른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B2B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의 확장성까지 갖춘 Typed는 최근 중견·대기업으로부터 많은 도입 문의를 받으며 몇몇 기업을 대상으로 전사도입을 위한 PoC를 진행하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B2C에서는 Notion, B2B에서는 Figma나 Sendbird의 유니콘 트랙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솔루션이기에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Typed - The Art of Organization

▲ 저희가 만들고 있는 제품이에요. 한 번 사용해보시겠어요?☺️ (PC에서 사용해주세요)